-
파워 우먼, 패션 아이콘…'IMF의 록스타' 라가르드는 누구
크리스틴 라가르드(61)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방한한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등과 더불어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가진 여성 중 한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 100살까지 살고 싶으면 '이것' 잘 해야
동의보감을 연구하는 한의사다. 한국 최고의 의학서로 손꼽히는 동의보감에서 허준이 제시하는 노년의 질환에 대비하는 방안을 질환별로 연재한다. 동의보감은 질병이 생기는 대부분의 이
-
부인들에게 평창 마스코트 나눠주며 '깨알 홍보'한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짓 마크롱 여사와 아베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아베 여사에게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인형을 선물했
-
‘홀대 논란’ 매케인에 “한국 오면 꼭 연락” 김정숙 여사는 입고 있던 한복 즉석 선물
━ 바쁜 일정 소화한 문 대통령 부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백악관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에서 존 매케인 미 상원 군사위원장과 면담하고 있다. 워싱턴=김성룡 기자 문재인
-
[미리보는 오늘]文 대통령, 오늘 밤 트럼프와 정상회담
━ 문재인 대통령, 오늘 밤 트럼프와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며
-
중국 공안에게 두드려 맞았던 기자, 시진핑 맞는 백악관 실무 지휘자로
5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 워싱턴 시내의 외신기자센터 8층 회견장. 지구촌의 관심사인 미·중 정상회담을 설명하기 위해 들어선 이는 매슈 포틴저(43·사진) 백악관 국가안보회
-
중국서 폭행당했던 기자, 시진핑 맞는 백악관 실무 지휘자로
5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 워싱턴 시내의 외신기자센터 8층 회견장. 지구촌의 관심사인 미ㆍ중 정상회담을 설명하기 위해 들어선 이는 매튜 포틴저(43)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
아베의 골프 구애…팜비치 별장서 트럼프와 라운딩
‘팜비치에서 골프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10일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다음날 플로리다주에서 골프 라운딩을 하는 일정을 조율
-
링지화 부인, 전 앵커 루이청강과 ‘기내 밀회’
루이청강(左), 구리핑(右)간첩 혐의로 투옥 중인 중국중앙(CC)방송 전 앵커 루이청강(芮成鋼·39)이 링지화(令計劃) 전 정협 부주석의 부인과 개인 전용기에서 수 차례 밀회를 가
-
한국 무시했던 CCTV 꽃미남 앵커, 결국 법정에 선다
중국 고위관리 부인들의 정부(情夫)로 불렸던 루이청강(芮成鋼·39) 전 CCTV(중국중앙텔레비전) 앵커가 2년여의 조사를 받고 이달 하순 법정에 선다고 중화권 언론들이 보도했다.
-
클린턴 당선되면…남편 빌은 최강 참모? 시어머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며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역할을 놓고 미 언론의 분석이 분분하다. 미국 역사상 첫 ‘마담 프레지던트’ 시대가 올
-
[생활의 지혜] ‘돌싱’ 여성 변호사의 이혼 컨설팅
배우자와 결별 후 시작된 외로움과 욕망의 줄다리기… 안전하게, 그러나 후회 없이 ‘제 2의 라이프(life)’를 맞을 방법은? 최근 한국사회에 이혼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정작
-
[저출산 톡톡 2회] 엄마의 전쟁, 개인만의 문제인가?
맘스토크 2회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강남 열공맘, 평촌 이지맘, 서울대 서벙맘, 봉천동 버럭맘(5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하며 육아
-
정진석 "정규직이 양보해 중향 평준화로 가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중앙포토]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0일 20대 국회 본회의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너무
-
[카드뉴스] 굴곡의 한국 현대사를 풍미한 3김(金) 시대
한국 정치계를 풍미했던 ‘삼김시대’의 주인공 김대중, 김영삼, 김종필1980년 4월 통일당 당수 장례식에 참석한 3김1987년 10월 1일 인촌상 수상자를 위한 리셉션에서1988년
-
마오도 권력 쥔 보통 남편 … “장칭은 너무 살벌” 불평
장칭(오른쪽 세 번째)을 데리고 산베이(陝北)일대를 전전하며 국민당과의 전쟁을 지휘하던 시절의 마오쩌둥. 1947년 5월 말. [사진 김명호] 1 배우 시절 장칭(왼쪽)이 출연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장칭은 너무 살벌해"…50년대 후반 거리 두기 시작한 마오
장칭(오른쪽 세 번째)을 데리고 산베이(陝北)일대를 전전하며 국민당과의 전쟁을 지휘하던 시절의 마오쩌둥. 1947년 5월 말. [사진 김명호] 옌안(延安) 시절, 중공은 민주집중제
-
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③ - 명성황후, 무당 신령군(神靈君)에게 미혹되다
[월간중앙] 1948년 간행된 , 한말 정국의 이면비사(裏面秘史) 소개… ‘진짜 수호신’ 백성의 충성심 외면한 고종 부부의 비참한 말로 고종황제와 명성 황후는 일개 무녀에 미혹돼
-
[알쏭달쏭 북·중이야기(끝)] 김정일과 후진타오
북한도 핵무기를 보유함으로써 중국이 거두었던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첫째, 외부의 위협(특히 미국)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중국은 1956년 한 때나마 든든한 안보의 후
-
"아, 랭군" 아웅산 유족 보듬은 요한 바오로 2세처럼 …
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장애인들과 만나고 있다. 요한 바오로 2세는 1989년에도 한국을 방문했다. [중앙포토]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서울공항에 내린
-
파산자들로 꾸린 로드먼 방북 농구팀
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과 시범경기에 참가할 농구 선수들이 6일 평양에서 공식 만찬 참석 후 호텔로 돌아오고 있다. 왼쪽부터 케니 앤더슨, 빈 베이커, 슬리피
-
김정일 '그 겨울의 찻집' 열창할 때 옆자리 지킨 여인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7월 평양 능라인민유원지에서 돌고래쇼를 보고 있다. 왼쪽부터 부인 이설주, 김정은, 고모 김경희 노동당 비서. [중앙포토] 평양에서 고속도로로 한
-
美 전·현직 대통령 3명 참석 … 캐머런·올랑드도 갈 듯
남아공 소녀들이 6일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뜻하는 ‘마디바(존경받는 어른이라는 뜻)’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추모 행진에 참여했다. [AP] 정부는 지난 5일(현지 시간) 타계한
-
美 전·현직 대통령 3명 참석 … 캐머런·올랑드도 갈 듯
남아공 소녀들이 6일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을 뜻하는 ‘마디바(존경받는 어른이라는 뜻)’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추모 행진에 참여했다. [AP] 정부는 지난 5일(현지 시간) 타계